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학생 10명 중 6명은 모교인 전남대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최근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학생 중 61.7%, 신입생 중 71.4%가 "전남대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신입생 응답자(77.7%)는 “현재 학과와 고교시절 희망학과가 일치한다”고 답했으며 재학생 응답자 (53.3%)는 “내가 선택한 전공학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남대 학생처 학생생활상담센터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재학생 6129명, 신입생 4957명이 참여했다. 설문 문항은 대학생활 전반, 입학 및 전공 선택, 진로 및 취업 준비도, 교육과정 만족도 등이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재학생 2명 중 1명은 1~2학년 때 진로에 대해 구체적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희망 지역은 ‘광주’가 37.6%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30.7%, ‘전남’ 10.5%, ‘국외’ 7.5% 순이었다. 또 취업 희망 분야는 ‘대기업’(23.2%), ‘공기업’(22.2%), ‘공무원’(20.1%) 순이었다.
대학생활 중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전공 관련 지식 및 기술 획득, 취업 및 진학 준비를 꼽은 재학생이 64.9%로 나타났다. 신입생은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8.5%가 전공학과 교수에게 바라는 점 1순위로 ‘진로 및 취업지도’를 선택해 취업문제가 대학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환경 부문에서는 도서관, 학사관리, 강의실 시설 및 환경, 학교 행정 서비스, 장학 및 복지제도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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