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예술제는 ‘사랑해요 한국어’라는 주제로 나라와 문화가 서로 다른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서로 어울려 화합하고, 소통하며 자신들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한국 전래동화 구연, 태권도 시범, 콩트, 라틴댄스, K-팝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외국 유학생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실력을 뽐내는 자리에는 한국 학생 100여 명도 함께 참여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조술걸(중국, 22세) 씨는 “사물놀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한국의 선율에 푹빠져 버렸으며, 무엇보다 매일 저녁 함께 연습했던 다른 나라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재학생들도 학예술제를 관람하며 유학생들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많은 추억을 간직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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