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총학생회 15여 명,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문 발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10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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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일궈낸 민주주의 지켜내자'… 정치 개입 사태 규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 총학생회(회장 유상백)는 10일 국가정보원 정치 개입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교육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시도된 이번 시국선언문은 광주교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유상백 회장을 비롯해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회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할 초등예비교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정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국민이 일궈낸 민주주의 지켜내자'는 제목 아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 언론조작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축소수사 및 직권남용, 현 정부 법무부의 늑장수사에 대해 '국기문란 행위'이자 헌정유린·반민주적인 사태라며 비판했다.


또한 현 국정원장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데 대해서도 "국가기밀의 철저한 보호를 본연의 임무로 하는 국정원이 위법을 감행하면서까지 국가기밀을 공개해 국민의 분노를 사고 국가의 품위를 추락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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