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중국 공자아카데미 총부(중국 교육부‘한반’)에서 시행하는 장학프로그램에 장학생을 대거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대 공자아카데미는 지난해 이 장학프로그램에서 25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38명을 배출하며 중국어교육 선두기관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1학기 연수과정 10명 ▲1년 연수과정 19명 ▲석사과정 9명 등 총 38명이다.
‘공자아카데미 장학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 산하기관‘한반’에서 세계 각국의 우수학생들에게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제도다. 각 국가, 지역 공자아카데미와 외국 주재 공관에서 추천받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해 장학생 선발이 이뤄졌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국 체류기간 동안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해주고, 정착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매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자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지원받는 장학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약1000만 원 정도로 이번에 선발된 계명대 장학생 38명의 전체 장학혜택 금액은 무려 4억 원에 이른다.
이들 38명은 오는 8월말부터 중국 북경어언대학(21명)을 비롯해 천진대학(4명), 곡부사범대학(3명), 수도사범대학(3명), 서안외국어대학(2명), 노동대학(2명), 제남대학(2명), 대련이공대학(1명) 등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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