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들 한류 매력에 빠져보세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진원지를 소개하고 한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방영되는 '쇼!음악중심'에 외국인 학생들이 방청객으로 참여, 한류음악과 응원문화 등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 학생들 대부분은 숙명여대가 하계방학 동안 실시하는 국제여름학교(SISS-Sookmyu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의 수강생들이다. 숙명여대는 전 세계 자매대학들의 학사일정에 맞춰 매년 국제여름학교를 시행하고 있으며 Session I(7월)과 Session II(8월)로 나뉘어 국제여름학교가 진행된다.
올해 국제여름학교의 테마는 '한류문화 체험'이다. 이에 따라 숙명여대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K-POP과 팬덤문화를 소개하고자 방송국 견학을 마련했다.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독일, 베트남, 에티오피아, 일본, 중국,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등 9개국에서 온 23명의 외국인 학생들은 평소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K-POP과 아이돌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예정이다. 멩게샤 티기스트(에티오피아·22) 씨는 "한국에 와서 방송국 음악프로그램을 방청하는 것은 처음인데 K-POP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숙명여대 국제여름학교 Session II에서는 방송국 견학 외 한국어 및 태권도 강좌, 한국음식 만들기와 K-POP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과 국립중앙박물관 및 민속촌 방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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