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기술사관 1기 전원 취업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9 12: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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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영남이공대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 1기 학생 18명 전원이 졸업 6개월을 앞두고 모두 지역 협약 중소기업에 취업해 화제다.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은 전문대-특성화고-기업체의 연계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2009년 도입됐으며, 내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주)유지인트, (주)맥스로텍, 대영코어텍(주), (주)선일기연, 신독엔지니어링(주), 경진기계(주), 주)성호하이텍, 탑테크(주) 등 지역의 대표적인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이들 8개 기업체는 모두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 협약업체로 연계 학생들이 지난 3년 동안 현장실습을 했던 기업들이다.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박명규(기계계열) 교수는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향상과 인성교육에 집중 투자해 기업체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소정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해당기업에 현장전문가로 무럭무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 (주)유지인트에 입사한 강인근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했고 졸업 전에 취업이 확정돼 기쁘다"며 "조만간 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역특례까지 받는다면 친구들보다 최소 5년 이상 앞서갈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2009년부터 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부문을 맡아왔다.


기계계열이 추축이 되어 매년 경북공업고, 대중금속공고, 대구서부공고등 지역 3개 특성화고에서 약 30~40명의 학생들을 선발 육성해 왔으며 2011년 성과평가에서 전국 17개 사업단 중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운용실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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