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12 09:54:51
  • -
  • +
  • 인쇄
16년 만에 연구 재개

▲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 박맹수 연구책임자(왼), 박광수 소장.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종교문제연구소(소장 박광수)가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도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한국 신종교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를 16년 만에 재개한다.


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는 한국 신종교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를 1997년 이전까지 진행해 왔으나 이후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소는 연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3년 동안 지원받게 돼 연구를 다시 시작한다.


'한국신종교의 지형과 종교문화연구'라는 연구과제를 신청해 사업에 선정된 종교문제연구소는 원불교학과 박맹수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다.


앞으로 박 교수는 기존의 신종교 개별종단 중심의 센서스 조사 한계를 벗어나 대표적인 신종교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관점에서 종교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심층적인 비교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종교의식에 대한 전문적인 심층 조사 연구를 종합적으로 시도해 신종교 참여자들의 역사적, 사회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한국신종교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한국연구재단은 1997년 문화체육부 한국신종교실태조사가 실시된 지 16년 만에 한국 신종교지형과 종교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연구의 시의성과 필요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원광대 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국내·외 전자정보자료 제공에 따른 홍보 및 자료이용방법 안내를 위한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원광대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정보 제공업체 성원, 세화테크, 한솔C&M, 한국학술정보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원광대, ‘2013 원더풀’ 취업한마당 개최
원광대 김규수 교수, 제29회 눈솔상 수상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