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초청 작가는 ‘장미 화가’로 불리우는 성백주 화백이다.
200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미술부문)을 수상한 성 화백은 격랑 속에 반평생을 부산에서 살아온 원조화가다.
성 화백은 붓질의 운율에 따라 다채롭고 자유분방하게 변모하는 꽃들을 주로 그려 '장미 화가'로 불리고 있다.
팔순을 넘긴 성 화백의 장미는 욕심이나 억지, 기교가 다 빠진, 무리한 힘이 실리지 않은 단순하면서도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텅 비어 있는 듯 하면서도 꽉 차 있는 듯한 단순, 명료 명쾌함에서 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성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장미 그림 20점 외에 독특한 추상적인 화폭 18점 등 4~100호 총 35점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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