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오는 1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흑석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밤새 꿈을 읽다!“ 라는 슬로건으로 밤샘 독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학생,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 15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중앙대 도서관에서 선정한 교양필독도서, 대형서점에서 집계한 이달의 베스트셀러, 대학 독서프로그램인 ‘中讀(중독)’에서 선정한 도서 등에서 본인이 원하는 책을 선택해 읽고 느낀 점을 한 줄 서평을 통해 남기며, 이를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행운권 추첨과 OX 퀴즈 등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며, 도서관 내벽에 독서와 관련된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할 수 있는 독서 그래피티와 독서토론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일상에 교양서적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마음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컵라면을 먹으며, 커피를 마시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는 재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감상문 공모전 등을 실시했다.
경남과기대 도서관(관장 윤승락)은 지난 30일 오후 3시 대학 내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제5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및 ‘제4회 독서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업경제학과 재학생 이주호 씨가 독서감상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씨는 성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주제로 한 ‘고백록-어디선가 부는 바람’으로 총장상과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또 독서사진 공모전에서는 동물소재공학과 권종근 씨의 ‘책 한권의 여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주호 학생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책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는 교수·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인제대 기초대학에서 주최한 ‘인제인의 솔직 토크 한마당 - 북콘서트’는 재학생, 졸업생, 멘토 교수가 함께하는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도서로 선정된 강준만 저자의 ‘지방은 식민지다’는 지방자치 열기가 뜨겁던 2008년에 출판된 책으로 당시 지방의 전반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쟁점이 될 사안들을 담고 있다.
북콘서트는 이 책의 내용을 주제로 1부 ‘솔직토크 - 청춘이 묻고 멘토가 답한다’와 2부 ‘당당토크 - 지방을 바꾸는 인제인’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솔직토크에는 김성수(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박종연(중국학부) 교수가 강연과 함께 학생들과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2부 당당토크는 지방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제대 졸업생, 배혜리(사회복지사), 김명규(김해뉴스 기자)씨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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