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지고 늘어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핵심재료 개발돼”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05 1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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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김윤희·중앙대 정대성 교수 연구팀

▲김윤희 경상대 교수
휘어지고 늘어나는 디스플레이에 응용될 수 있는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서는 전하이동도가 높으면서 가공성이 좋은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고 수준의 전하이동도를 갖는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한 것이다. (전하이동도란? 반도체 속의 하전입자의 이동도, 하전입자의 속도를 외부 전기장으로 나눈 것이다.)


경상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팀과 중앙대 화학과 정대성 교수 연구팀은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공동연구)과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등의 지원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결과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 9월 23일 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관련 원료물질 등에 대해 4건의 국내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논문명 : 곁사슬 최적화를 통한 최고 이동도를 갖는 고분자 반도체 개발(Record High Mobility in Polymer Semiconductors via Side-Chain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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