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여러분, 따뜻한 겨울옷 나눠요!”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07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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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상경대학(학장 변종국)이 동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겨울옷 나눔 바자’ 행사를 열었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바자에서는 '한국에서의 겨울나기' 필수품인 방한복 등 겨울옷과 장갑 등 소품을 소액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남대 상경대학은 지난 한 달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홍보해 겨울옷 1000여 벌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의류는 패딩류 1만 원, 자켓류 5000원, 기타 의류 및 소품은 1000원~3000원에 판매하며 바자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로 활용될 예정이다.


겨울옷을 사러 바자에 들린 이란유학생 알레미 파얌(Alemi Payam, 32, 전기공학과 박사4기) 씨는 “처음 한국으로 유학 와 겪었던 한파의 매서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나와 같은 처지의 유학생들이 올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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