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능우수자에 4년 등록금 + 학업장려금"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07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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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 모집 11~15일 원서접수

건국대학교는 201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2차 모집에서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434명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합격자 가운데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7일 건국대에 따르면 수능우선학생부전형에서는 장학기준 점수로 건국대 합격자 석차순 20위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또한 언어교육원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의 우선선발 혜택 제공과 1년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 100% 전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달리 적용해 우선 및 일반 선발로 구분해서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우선선발이 3개 영역 등급합이 5등급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75점 이상, 일반은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다. 자연계열(수의예과 제외)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65점 이상, 일반은 2개 영역 등급합 6이내여야 지원할 수 있다. 수의예과는 우선이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일반은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다.


수시 1차모집 지원자도 수시모집 지원 6회 이내 범위에서 2차(수능우선학생부전형) 전형에 복수지원할 수 있다. 단, 수능 예상점수와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대학 관계자는 조언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100% 학교생활기록부성적에 의하여 선발하지만 수능우선선발기준을 충족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다. 수험생이 학생부-수능 2가지요소 모두에서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건국대는 정시모집에서도 수능 고득점 합격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수능성적 우수 학생 가운데 장학기준점수 전체 순위 30위 이내 합격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과 4년간 학업장려비 1440만원, 1년간 기숙사 지원, 해외어학연수 등을 지원하는 ‘정시 신입 특별장학'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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