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날 오후 “수학 영역에서는 A형과 B형 모두 2013학년도 수능의 수리 ‘나’형, 수리 ‘가’형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원은 이를 위해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쉬운 문항과 중간 정도 난이도를 가진 문항들을 주축으로 시험을 구성하되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차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수학 A형은 '수학Ⅰ' 15문항, '미적분과 통계 기본' 15문항으로 구성됐다. 수학 B형은 '수학Ⅰ' 8문항, '수학Ⅱ' 8문항, '적분과 통계' 7문항, '기하와 벡터' 7문항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학 A형과 수학 B형 모두 전체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했고 답은 세 자리 이하 자연수가 나오도록 했다.
배점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소요 시간, 난이도 등을 고려해 2점, 3점, 4점으로 차등 배점했다.
수학 A형과 수학 B형의 출제 범위 및 수준 차를 고려해 각 30문항 중에서 '수학Ⅰ'의 4문항을 공통으로 출제해 2013학년도 수능보다 공통 문항의 수를 축소했다.
△지수와 로그의 성질을 이용해 급수관의 중심으로부터 떨어진 거리와 그 지점에서의 물의 속력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항(A형 10번, B형 25번)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빈 곳에 알맞은 식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A형 16번, B형 11번) 등이다.
한편 EBS 연계 문항의 경우 수학 A형 11번(함수)는 EBS 교재 '수능특강 - 미적분과 통계 기본' 14쪽 1번과, 수학 B형 27번은 EBS 교재 '수능완성 - 기하와 벡터' 45쪽 6번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영역에 대한 문제와 정답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지와 정답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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