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말하는 '경남의 50년 미래 비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13 1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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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초청 특강 개최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지난 12일 교내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를 초청해 '경남의 50년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학생 및 대학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홍 지사는 "경남의 1순위 정책은 도내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홍 지사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 도내 대학생 트랙을 만들어 대학 내 전공학과별로 입사정원을 사전에 확보하고 삼성중공업, 경남은행, 대우조선해양, 두산 등 경남에 위치한 많은 대기업·중견기업과 고용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이를 꾸준히 확대해서 도내 청년들의 취업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도의 재정 건정성과 앞으로의 경남의 미래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그는 "처음 도지사가 됐을 때, 경남의 빚이 1조 4천억 원 정도였다. 예산을 많이 확보해 지금은 어느 정도 갚았다.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복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또 현재 진주와 사천지역에 우주항공산단을 조성하고 밀양에 나노융합산단, 거제에는 해양플랜트 등을 건립해 앞으로 경남의 미래 5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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