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봉사활동, 동명대가 간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24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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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설동근)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들은 경비 일부를 자부담하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동명대 재학생 8명과 교직원 1명은 최근 초강력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포함해 인근 베트남,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오지에서 짧게는 2주간, 길게는 24일간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통경영학과 2학년 김재율 씨는 내년 1월2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육과 한국어, 미술 등을 가르치고 시설보수 등을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팀장을 맡는다.


자동차공학과 4학년 양성환 씨는 내년 1월 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서 건물짓기, 세면 및 배식 지원, 아이들 공부와 학부모 성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김혁, 정필규(이상 경영정보학과3) 씨와 엄선주(금융회계학과3), 권소영(언어치료학과1) 씨는 내년 1월 4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에서, 정수한(항만물류시스템학과2) 씨와 최영훈(항만물류시스템학과2) 씨는 각각 네팔과 미얀마에서 교육봉사와 함께 한국의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강승구 사회봉사실 과장은 "특히 태풍 피해가 극심한 필리핀을 돕기 위해 최근 교내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지원에도 나선다. 동명대 교수와 직원 등 20여명은 김장철을 맞아 내달 4일 부산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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