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 총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경희대에서 기계공학과 석사,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8년 충북도립대학 개교 이후 초대 교학과장, 산업과학기술연구소장, 도서관장을 거쳐 기계자동차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학교 내부 인사가 총장에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함 총장 임명과 관련해 충청북도는 지난달 20일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위원장 신진선)를 열고 "(함 총장이)옥천 토박이로 도립대학 개교 당시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 정상화에 기여한 경력 등이 도립대학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는데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이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수도권 충북을 넘어 생명과 태양이 빛나는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가능하게 할 인재 양성의 요람을 만들겠다"며 "중차대한 변화의 시점에서 도립대학의 발전적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함 총장은 충북도립대학을 2020년까지 대학 상위 20위 내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로 대학 세부 발전전략을 구상해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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