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에 재학 중인 전자공학과 4학년 김강수, 전종호, 임태훈 씨 등 3명. 이들은 농약 살포용 무인헬기의 시제품을 개발해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농약 살포용 무인헬기는 무게가 5kg에 불과하고, 카메라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농작물의 상태를 점검하며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 위성항법장치(GPS)를 갖춰 바람이 많이 불어도 자기 위치를 기억해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
특히 농약을 헬기에 직접 싣지 않고 지상의 농약 저장탱크와 연결된 노즐로 공급받아 많은 양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무인헬기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든 비용은 100만 원에 불과하다.
한편 이 무인헬기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열린 ‘한이음 엑스포 2013’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2013 동남권 창조경제 선도 산학협력 페어의 ‘캡스톤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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