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의 풍경 만화경으로 본다'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19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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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연세대 교수 '디지털 만화경' 전시회 개초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과 박물관이 주최하고 미디어아트&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김형수 교수(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의 ‘디지털 만화경 (Digital Kaleidoscope,萬華鏡)’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 연세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한강, 독도, 백두산, 뉴욕, 베이징 등 지구 곳곳의 풍경을 ‘디지털 만화경’으로 풀어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993년 한국 최초의 디지털 사진 개인전, ‘미국낙서’ 이후 20년 만의 개인전을 가지는 김 교수는 ‘영상을 텔레비전 박스의 사각형 우리에서 해방하여 새 생명을 불어넣은 예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월페이퍼(video wallpaper)를 뉴미디어의 극단으로 끌고 간 한국의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 교수는 인공위성, 사진, 동영상, 미디어파사드, 가상현실, 모바일을 넘나드는 예술세계를 펼친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 중, 고 학생들에겐 새로운 발상과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성인들에겐 미디어아트를 통한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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