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명문 과기대로 자리매김"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19 1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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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이래 수시모집 최고 등록률 기록···수도권 출신 27.4%

UNIST(총장 조무제)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과기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UNIST는 최근 2014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700명 모집에 679명이 등록, 9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개교 이래 최고 등록률이다.


지역별 합격자 비율도 고르게 분포됐다. 수도권 출신이 27.4%로 가장 많은 가운데 부산(18.4%), 대구·경북(15.4%), 울산(13.7%)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합격자 출신 고교는 392개교(외국고교 3곳 포함)였으며 특히 여학생 비율이 30.6%를 차지, UNIST가 여성과학인 배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권혁무 UNIST 입학처장은 "이번 입시 결과는 UNIST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것으로 2개 IBS 사업단 유치를 통해 세계적 기초과학연구 기반을 확보했고 세계 석학들의 교수진 임용, 최첨단 융합연구센터 설립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 시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추가로 교재구입비, 해외연수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NIST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14학년도 정시 '나'군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이공계열 45명, 경영계열 47명 등 총 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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