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조규성)에서 교수들과 함께 연구에 동참한 도내 중학생들이 전국 규모 연구 성과 발표회에서 미래부장관상,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전국 대학 과학영재교육원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열린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도내 중학생으로 구성된 3개 팀이 미래부장관상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 3개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학·정보 ▲지구·화학 ▲물리 ▲생물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북대 소속 3개 팀은 '새만금 방조제 내외측에 분포하는 중금속 원소의 박테리아 활동에 따른 생지화학적 변화 연구'(지도교수 정덕호, 미래부장관상), '공명 조건을 이용한 효율적인 무선 에너지 조종'(지도교수 최재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식물 생장촉진미생물의 분리와 특성에 대한 연구'(지도교수 구자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 3개 논문 모두 수상했다.
조규성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지난해 사사과정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준 지도교수와 학생, 그리고 교사 선생님들의 조화가 전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귀결됐다"며 "전북대의 연구와 영재교육원의 교육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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