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창조경제를 실천한 대학이 있다.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영남대는 오는 9일 천마아트센터에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YU Tech-Biz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이날 영남대는 대구연구개발특구의 4대 특화 분야(스마트IT,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소재, 그린에너지)에 해당하는 기술을 집중 발굴해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 및 사업화 상담 등을 시행한다.
(주)희성전자, (주)대성하이텍, 타이코에이엠피유한회사, (주)오성전자 등 지역 대표 중견기업을 비롯한 5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술은 장자순 교수(전자공학과)의 ‘차선인식 방법 및 장치’, 김종근 교수(컴퓨터공학과)의 ‘기립보조의자’ 등 총 34개 기술이다.
특히 이날 최권휴 교수(정보통신공학과)의 ‘안전이어폰 시스템 및 그 구동 방법’, 김혜경 교수(신소재공학부)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금속 나노와이어 제조방법 및 그로부터 제조된 금속 나노와이어’, 정호열 교수(정보통신공학과)의 ‘단일 다중 노출 카메라를 이용한 야간 전방 검출 및 위치 측정 시스템 및 방법’ 에 대해서는 연구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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