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예비창업자·중소기업 지원 대표 대학, 용인송담대학교”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06 1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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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학협력 랜드마크 창의관(창업보육센터)·학생회관 준공
창업·중소기업 지원 공로, 최성식 총장 ‘2013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 선정


1994년 개교해 불과 20년 만에 수도권의 명품 사학으로 성장한 용인송담대학교가 지역의 산학협력과 창업지원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지역 창업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이될 창의관 준공을 계기로 용인지역의 창업지원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용인송담대 창업보육센터는 2001년 개소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과 기술개발 등 각종 사업화 지원을 전개해오면서 지역 기업과 지방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창업보육센터는 특히 2012년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새롭게 조명을 받기도 했다. 앞서 2009년부터는 예비 기술창업자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44명의 창업을 실현했고, 창업자들의 성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명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이 대학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참여자 중 (주)네티스정보기술의 경우 창업 첫 해 매출 20억 원을 달성해 창업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용인송담대는 이러한 경쟁력을 발판으로 창업보육센터 공간의 확장 건립을 추진해 지난해 약 7,086㎡ (약 2천평) 규모의 창의관을 건립했다.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보육공간을 임대하고 대학의 기술 인프라 지원 등을 확대해 중견기업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창업자들을 측면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도 특징적이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청년프론티어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강좌 개설,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개최 등 다양한 경로의 창업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용인송담대의 창업 사업수행 실적을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총 141억 원 수준으로 웬만한 2~4년제 대학들보다 우수하다. 특히 이러한 실적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창의관 준공에 따라 향후 창업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용인송담대는 창업과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있다. 2010년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과 창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최성식 총장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2013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용인송담대는 특히 산학협력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또한 주목받고 있다. 재학생들의 1:1멘토링 교육과정,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NCS교육, 다양한 장학금 혜택 및 진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예비생들을 위한 취업전략과 지원도 활발하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이번 수상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최성식 총장은 앞으로도 도전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해 학교발전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인 ‘2013년 경기권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 지정됐다. 정부로부터 창업 관련 사관학교로 지정된 셈이다. 용인송담대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맡아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한 융합기술과제의 발굴과 기획, 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개발, 사업화 연계 등 융합사업의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앞서 2012년에는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임교수 17명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지정하기도했다.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과 연구, 취업,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지정된 교수들은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취업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성식 총장은 “중소기업이 사업 성공을 위해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술이나 경영뿐만 아니라 기업에 부족한 각종 사업 지도와 성과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역군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가 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중소기업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 창의관


용인송담대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는다. 1994년 개교한 이래 교육부 시행 대학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특성화 프로그램대학’, ‘주문식 교육실시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유비쿼터스 인력양성연구에 의한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부 산하 고등직업평가인증원으로부터 ‘교육품질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청년취업진로사업’ 선정,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A등급을 획득하는등의 성과를 거뒀다. 설립 20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시간 동안 이처럼 급성장한 대학도 드물다.


산학협력 촉진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교수와 기업체를 상호 연계한 ‘1인 1사 지원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면서 300여 개 업체와 산학협동을 추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학생의 입학부터 대학생활, 졸업 후 취업까지 책임지는 전임교원의 지도교수 책임제를 근간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강화하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과, 토이캐릭터창작과, 뷰티케어과 등 전국 유일의 특성화 학과와 지역의 유일한 간호과 등이 유망학과로 꼽힌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은 1, 2차로 진행되며, 정시1차는 2014년 1월 13일까지, 정시2차는 2014년 2월 10일~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모집의 학생선발 방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위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100%, 특별전형과 정원외 전형(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 포함)은 학생부 100%다. 단 간호과 정원외 전형(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비서경영과(3년제), 스타일리스트과, 방송영화제작과(3년제), 뮤지컬연기과는 면접 또는 실기 고사를 치른다.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학과에서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주·야간이 동시 개설된 학과의 경우 야간 입학자가 주간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입학문의는 용인송담대 입시홈페이지(http://ipsi.ys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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