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 경인여대 스마트미디어과, 산업체위탁교육과정 신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2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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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여성 관리직 대상, 야간 30명 모집

올해 첫 졸업생 전원 취업을 달성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스마트 미디어과(옛 IT기업연계과)가 IT기업 여성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산업체 위탁 교육과정(야간, 30명 정원)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산업체 위탁교육이란 산업현장에 근무 중이거나 근무를 시작하는 고졸(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의 근로자에게 대학의 전문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 신설은 지난해 11월 경인여대와 (사)SMC 협동조합(이사장 김영욱)이 체결한 산업체 위탁 교육 MOU에 기반한 것으로, 기업이 근로자의 등록금 50%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학교는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국가 장학금을 활용할 경우 근로자는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셈이다.


이 과정은 특히 IT기술 이외에도 회계, 비서, 행정 등 기업에서 관리직 여성이 수행하는 주요 업무를 모두 배울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여성 재직자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인여대 스마트미디어과는 2012년 기업과 연계해 신설된 학과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 예정자 전원이 이미 지난해 기업 예비 취업 과정을 마치고 정규직 취업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예비 취업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 4명은 각 200만 원의 특별 장학금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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