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는 4일 오후2시 장순흥 신임총장 취임식을 교내 효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범일 학교법인 한동대 이사장, 덕수교회 손인웅 원로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등 주요 내빈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포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난 19년간 헌신한 김영길 전 총장 내외에 감사인사를 전한 후 "한동대가 발전해 나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세계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는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신임총장은 세 가지 비전으로 ▲영성과 인성이 융합된 신앙 함양 ▲재능 발전과 발휘의 장 조성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한편 장 신임 총장은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 MIT(메사추세츠공과대) 핵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2년부터 KAIST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했다. 제18대 박근혜대통령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 미래창조과학부의 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통령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순흥 총장의 임기는 2014년 2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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