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수 전원, 졸업하는 제자들 위해 축가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20 20:35:24
  • -
  • +
  • 인쇄
교수합창단 대학축전서곡과 졸업식 메들리 선사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 교수들이 졸업하는 제자들을 위해 축가를 부른다.


삼육대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998명, 석사 89명, 박사 4명 등 1091명에게 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이날 재직 교수 전원이 졸업생들을 위해 합창이라는 감동의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삼육대 교수 합창단은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과 졸업식 메들리를 부르며 캠퍼스를 떠나는 제자들을 격려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휘자의 지도에 따라 교수들과 학생들, 참가자 전원이 함께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자”는 추억의 졸업식 노래를 합창하는 순서를 갖는다. 학위수여식에서의 교수 합창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삼육대 학위수여식만의 전통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육대는 이밖에도 졸업생들을 축하하고자 음악학과 관악대의 팡파르에 맞춰 '봉사문'을 통과하는 특별한 행진 순서도 마련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이 명예박사(이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성공한 재미 동포사업가이자 기부 전도사로 유명한 홍 회장은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 진출하는 삼육대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