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가 2014학년도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을 초청, 1박2일 기숙사 체험을 실시한다.
성균관대는 입학식 하루 전날인 오는 26일 자연과학캠퍼스 기숙사(봉룡학사·鳳龍學舍)에서 입주예정 새내기들과 새내기들의 학부모들을 초청, 기숙사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캠퍼스투어와 함께 학부별 간담회에 참여하고, 기숙사에서 가족끼리 하룻밤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다. 일부 대학들이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위하여 기숙사를 일시 개방한 적은 있지만, 입학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1박2일 기숙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는 국내 대학 중 성균관대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62명과 가족 18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봉룡학사 관계자는 "지방에서 자녀의 입학식에 참가하려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다닐 학교도 보고 숙식도 제공해주니 '일석이조'가 아니냐며 반응이 좋았다"며 "해마다 새내기들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첨단 기숙사인 봉룡학사는 모두 5개동(인․의․예․지․신관)으로 4000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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