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현 동국대 교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기술 구축사업단장 선임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3-20 1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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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개발 위한 연구시설 전국적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최선"

▲유국현 교수.
유국현 동국대학교 교수(화학과)가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추진하는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 치료기술개발 플랫폼 구축사업단장으로 최근 선임됐다.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 치료기술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수탁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942억 원에 이르는 중대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방사선의학 연구 복합연구센터를 구축해 방사성의약품 개발 집중연구시설 플랫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신약후보물질 검증시스템 마련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개념치료기술개발 전국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치료용 방사성의약품과 신약후보물질의 안정성 및 유효성 검증시스템도 체계화해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의약품 평가의 전국적인 연구 협력 및 지원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면역치료를 위한 치료제 제조 및 임상시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의학원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기술이 개발되면 국내 암환자 생존율 향상 및 치료기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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