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전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이 노석균 영남대 총장과 장학생들을 만나 장학금 5900만 원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과 63학번 출신으로 후배들에게 2012년부터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12년에 3000만 원과 2013년 4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최성우(건설시스템공학과 4년), 류상훈(행정학과 4년), 권은미(경제금융학부 4년), 김명건(경영학과 2년), 정지은(의학과 2년), 김유주(영어영문학과 2년) 씨로 1년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100만 원 교재비를 각각 받았다. 이들 중 최성우·류상훈·권은미 씨 등 3명은 2학년이던 2012년 4월 최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이후 올해로 3년째 장학금을 받고 있다.
최 이사장은 2007년 모교 발전기금 1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억 원 이상을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그는 "2년 전 처음 장학금을 전달한 학생들이 벌써 4학년이 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이러한 ‘나눔의 뜻’을 잊지 않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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