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사업단은 섬서사범대학 서북민족연구센터와 지난 21~22일 양일간 섬서사범대 옌타(雁塔)캠퍼스에서 종교와 역사의 교차점, 실크로드라는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2년 양대학 교류협정 시 섬서사범대에서 첫 학술대회를 열자는 협의사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실크로드와 함께 서역지방에서 비롯된 동아시아 불교의 수용과 변용의 단초 등 많은 연구영역과 연구성과 등이 공유됐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권탄준 소장은 "실크로드 연구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며 "학술대회 결과물은 섬서사범대 서북민족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의 특집호에 실릴 예정이며, 연구소 내부에서는 학술대회 주제를 제목으로 하는 단행본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섬서사범대 서북민족연구센터는 중국 서북 지역(실크로드 혹은 서역(西域))의 역사와 종교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연구를 대표하는 중국 국책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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