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 현대정치사 바로 알기' 특강 개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5-22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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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학과 주최, 8개월간 한국사 전문가들 강연 마련

해방 이후 한국의 주요 정치사를 짚어보며 역사적 통찰을 키울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는 오는 2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법학관 306호에서 2014학년도 목요특강 시리즈를 시작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NGO학과 목요특강 시리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한국 현대정치사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해방 이후 한국의 주요 정치사를 상세히 짚어보며 역사적 통찰과 미래에 대한 혜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7일 진행되는 첫 특강에서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임형진 교수가 초청돼 <해방정국과 대한민국 건국>을 주제로, 일제로부터의 식민 통치가 끝나고 대한민국에 제1공화국 정부가 수립되기까지의 기간인 해방정국에 대해 알아본다. 여러 정치단체와 정치인들이 신생정부 수립을 두고 치열한 정치적 각축을 벌였던 이 시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에 대해 논의․분석할 예정이다.


이후 매달 시리즈로 진행되는 특강에서도 권위 있는 한국사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현대 정치사를 시대별․정권별로 생생히 전달한다. 성신여대 사학과 홍석률 교수의 <제2공화국과 4.19>,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전재호 교수의 <5.16과 제3공화국>, 국사편찬위원회 황병주 연구사의 <10월 유신과 10.26사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김정한 연구원의 <12.12와 제5공화국>,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김윤철 교수의 <6.29선언과 ‘87체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과 정영철 교수의 <6.15선언과 10.4>선언 등이 차례로 마련돼, 한국 정치사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은 물론 한국의 현대정치사 및 NGO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회의 강의 중 7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추후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의 ‘오픈미디어’ 코너를 통해 녹화된 강의의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서유경 NGO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현대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올바른 역사 관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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