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고별 강연 개최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10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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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스트 민주화, 시민사회, 지식인의 역할' 주제로 강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교수직을 사임하고 강단을 떠난다.


10일 성공회대에 따르면 조 당선인은 학교 측에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오는 11일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고별 강연을 갖는다. 현행 법령상 교육감은 대학 교수직을 겸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성공회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조 교수가 서울시교육감으로 당선, 성공회대 교수직을 사임하면서 교수로서는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조 교수가 재직했던 사회과학부에서 마련했다"면서 "이날 조 교수는 '한국의 포스트 민주화, 시민사회, 지식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고 강연은 공개 형식으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 당선자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조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신 위원장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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