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015학년도 편입학 ‘영어·계열기초학업적성고사’ 폐지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7-07 1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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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성적’, ‘계열별 논술고사’로 수험생 부담 덜어

경희대학교가 2015학년도 편입학부터 ‘영어·계열기초학업적성고사’를 폐지하고 ‘공인영어성적’과 ‘계열별 논술고사’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경희대는 그동안‘영어·계열기초학업고사’가 수험생들에게 학업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편입부터 1단계(500%)에서 공인영어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20%와 계열별 논술고사(인문/사회/자연) 8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현직 간호사를 선발하는 간호학과(야)는 영어시험 대신에 전적대학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한다.


김현 입학관리처장은 “계열별 논술고사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특별한 준비 없이 시험에 쉽게 응시할 수 있고, 취업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인 공인영어성적이 전형요소로 포함됨에 따라 입학 후 취업 준비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며, “편입생들이 입학 후 공인영어성적 보다는 전공 공부에 더 열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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