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는 올해 개교 87주년을 맞이한다. 한밭대학교는 1927년 개교 이래 여러 차례 학제개편과 교명변경을 거치며 국가산업역군을 배출해 왔다. 2001년 대학의 교육철학을 담아 한밭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12년 3월 1일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하였다. 한밭대학교는 명실공히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다 해온 강소 국립 대학이다.
한밭대학교는 일찍부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학의 역량을 경쟁력 있는 분야의 산학협력에 모아 지역산업혁신을 지원하며, 국가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밭대학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주요 산학협력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역동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한밭대학교는 본격적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218억 7000만 원을 투자해 산학협력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지는 산학연협동관과 대덕특구에 연구개발되는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완공했다.이와 함께 한밭대학교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대전·충청지역의 기업 요구(Needs)는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이런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통하여 1,530여 개 가족회사와 함께 한밭대학교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산학협력의 토대 위에 대학의 연구 기술을 사업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산학협력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이 선호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의 취업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취업 명문 대학(9년 연속 전국 최상위)
한밭대학교가 취업이 잘 되고 있는 것은 ‘성실한 인성, 인화하는 리더십, 창조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비교과과정 운영, 교양교육 확대와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창업지원, 인력양성, 기술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530여개의 가족기업 연계망을 구축해 취업을 돕고 있다.
대학 동문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86년 역사 속에 7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는데 이들의 협조가 아주 컸다고 할 수 있다. 대학 취업률은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 및 산학융합교육을 실시하고, 동문의 협조 등을 통해 얻은 복합적인 결과물이다. 한밭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에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나’그룹 전국 1위, 2012년도에는 ‘나’그룹 전국 2위, 2013년도에는 ‘나’그룹 전국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부재정 지원 사업 평가 우수대학
2011년 5월 교육부로부터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사업)’,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2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차평가에서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2004년과 2009년에 각각 1,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4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재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5월 교육부로부터 ‘산업단지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학생명공학과에서 매년 약 10억 원씩 3년 동안 지원을 받았으며, 컴퓨터공학과는 2011년 4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7년간 총 38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13년도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7억 3천 1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있으며, 「2014 대학 특성화사업(CK)」에 선정되어 2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또한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대전 충청권에서는 최고 금액인 7억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세종시 산학융합캠퍼스 추진
한밭대학교는 세계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하여 세종시에 산학융합캠퍼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융합캠퍼스에서는 국제컨소시엄대학과 IT, BT, NT 등 첨단기술의 교육과 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컨소시엄대학은 MOU에 참여한 외국대학과 한밭대학교가 공동으로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덕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창출한 기술의 사업화를 주된 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컨소시엄대학은 대학원 기능의 차세대융합기술대학원, 연구소 기능의 국제R&D센터, 사업화 및 창업을 담당하는 R&BD사업화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2012년 5월17일 행복청과 울릉공대학(호주), 마틴루터대(독일), 큐슈공대, 쿄토공대(일본), 한밭대학교가 세종시에 약 5만평 규모의 국제컨소시엄대학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작년 1월 29일에는 한밭대학교와 행복청이 대학설립 협력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주요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협력을 통한 산학융합 R&D 모델 구축 ▲산학융합을 통한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델 구축 ▲연구-교육과정 일체화를 통한 산학연 협력기반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6월 18일에는 호주 울릉공대학과 국제컨소시엄대학 참여분야를 확정하였으며, 아울러 울릉공대학 한국 분교를 2017년까지 목표로 설립하기로 합의(MOA)하였다. 이는 세종시 최초의 외국대학 분교의 유치로 세종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작년 8월 19일에는 독일 마틴루터대학과 국제컨소시엄대학 참여에 대한 MOA를 체결하였고 양 대학은 2015년부터 국제 연구를 담당할 R&D센터와 기술상용화를 이끌 R&BD센터가 포함된 차세대융복합기술대학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한밭대학교는 세종시 산학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하여 외국대학의 우수한 기술 및 노하우를 습득하여 사업화 창업을 촉진하고,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울릉공대학의 한국분교를 비롯한 국제컨소시엄대학을 통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배후도시인 세종시의 외국인력의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대학특성화 사업 통해 5년간 122억 5천만 원 확보
한밭대학교는 2014년 6월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특성화(CK) 사업에서 2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5년간 12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는 한밭대학교가 지방대학 중에서 정원 4%만 줄이고도 많은 예산을 가져온 것으로 대학경쟁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을 소개하면 보면 다음과 같다.
한밭대학교 ‘신산업 창출을 위한 IT융합 인력양성 사업단’은 매년 21억 5천만 원씩 5년간 총 107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본 사업단은 정보기술대학 소속의 전기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 4개 학과 소속 60여 명의 교수와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행해 왔던 BK21사업, NURI 사업 등 다양한 국가지원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구축된 선진교육환경 및 산학협력환경을 활용하여 한 단계 진보된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IT 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본 사업단은 (1)지식전수 중심의 교육시스템에서 진일보하여 학습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역량 중심 교육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성 및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2)타 학과간의 융합과정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지식과 응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할 뿐아니라 (3)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실무형 교육과정개발, 산학공감형평가도구개발, 상호만족형 인턴십개발 등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산업체가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역량기반 교육시스템의 운영에 있어서 모든 학생에게 일률적인 역량 달성 목표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 특성과 전공 트랙 및 세부 직무에 따라 목표가 다르게 설정되며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목표가 보완되고 개인별 이수계획도 보완된다는 점이 본 사업단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 및 적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만 따라가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방황하지 않는 대학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충청권 지역 산업체는 기본 소양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전공 실무의 응용능력이 우수한 신산업 창출형 IT융합 인력을 공급받음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대전 충청권 대학 디자인 부문에서 유일하게 D+FM(Design Plus First Mover) 사업단이 선정되어 매년 3억씩 5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본 사업단은 창조경제를 이끌 핵심은 아이디어(상상력) 중심의 디자인이며, 디자인은 기술보다 상품화율이 높은 기술 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배경을 두고 추진되었다.
D+FM 사업단은 신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적인 디자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본기가 충실한 디자이너(FM.1,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창의적 교육환경구축, 취업촉진), 생각의 폭의 넓은 디자이너(FM.2, 융합교육 실시, Design Bus 운영, Professional Link), 실천력 있는 디자이너(FM.3, 글로벌 매너, 창업 인큐베이팅, K-Design지원)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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