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숙 전북대 의전원생, 전국 의대생 영어논문대회 1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8-04 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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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점염 예방·치료 연구 발표, 심사위원 ‘호평’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숙 씨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하 KAMC) 주최로 최근 열린 제3회 전국 의대생 영어논문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 의대 및 의전원 학생들이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을 제출, 서류와 영어발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 이 대회에서 이 씨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 박병현 교수의 지도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DNA 등을 조절하는 전사 인자인 SIRT6와 간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인 IGFBP-3가 항염증 작용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이용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이 씨는 실험에 필요한 각각의 SIRT6와 IGFBP3를 과발현 시키기 위해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및 변이종 바이러스(mutant virus)를 이용하였고, 류마티스 환자의 활막 조직으로부터 활막 세포를 분리해 세포실험 및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 씨는 2차 본선 경연대회 발표에서 영어로 이 연구 결과들을 능숙하게 발표해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연세대의대 윤주헌 학장)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화 숙씨는 류마티스 관점염 관련 연구로 ARTHRITIS & RHEUMATOLOGY (IF. 7.477 2013년, 2014년)뿐 아니라 Biochem Biophys Res Commun(IF. 2.406, 2010년), J Hepatol (IF. 9.264, 2011년), Brit J Pharmacol (IF. 5.067, 2011년), Oncogene (IF. 7.357, 2013년) 등 세계적 SCI 저널에 잇달아 논문을 게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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