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故 김기웅(28, 도시공학전공) 씨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김 씨는 지난 2월 인천대 4년 과정을 수료하고 영어졸업인증제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인천~제주간 세월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배가 침몰하자 학생과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키느라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져 의사자로 지정된 바 있다.
인천대는 김씨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김 씨에게 명예졸업장 수여를 결정했고, 이날 김 씨를 대신해 어머니 김광숙 여사가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26명, 석사158명, 학사 953명 등 총 1137명의 인재가 배출됐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