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화장학회는 경제적 여건으로 베움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자 ㈜목화개발 이영학 회장이 지난 2011년 3억 원을 쾌척해 설립됐다. 이 회장은 젊은 시절 울산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동아대 석·박사과정생 중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영학 이사장을 비롯해 오윤표 상임이사와 장정규·김용대·황규홍·이동규 이사, 박석종 감사 등 장학회 관계자들과 김영한 동아대 대학원장이 자리했다. 동아대 석·박사과정생 5명은 각각 1000만여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영학 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으신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후원을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 나눔의 의미를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학 회장은 1966년 영신목재와 신화건설을 창업하고, 1978년에는 ㈜평화건설을 창립, 1993년 ㈜목화개발 대표이사, 1994년 ㈜목화예식장 대표이사에 올랐다. 지난 1981년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이 회장은 2011년 동아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에는 국민훈장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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