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응원하러 온 양교 학생들에게 고대빵과 연세우유가 지급돼 눈길을 끈다. 고려대는 고대빵을, 연세대는 연세우유를 각각 2만인분씩 준비했다. 양교에서 우유와 빵을 같이 나눠주는 것은 이번 정기전이 처음이다.
5개 운동부의 경기가 열리기 전인 8일에는 양교 합동 방송제, 9일에는 양교 합동 응원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양교 총학생회에서 기획하는 ‘고연제’ 역시 다양한 행사들도 채워질 예정이다.
경기 첫째 날인 10일 잠실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야구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가 열린다. 이어서 오후 5시에는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진행된다. 11일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럭비(오전 11시)와 축구(오후 1시 30분)가 각각 예정돼 있다.
연고전은 대한민국 양대 사학명문이 굳건한 우정과 전통을 재확인하는 축제로 학생들만이 아닌 교우,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는 큰 축제의 장이다. 올해 공식 명칭은 연고전(주최 : 고려대)이다. 연세대 주최인 경우는 고연전이며 매년 번갈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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