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여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미국 동부 명문대들과 손을 잡았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주에 소재한 펜실베니아대를 방문, 펜실베니아대 교육대학원과 학생 교류 및 교수 초빙 등을 위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펜실베니아대는 미 동부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로 특히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실시된 영국 QS 세계대학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는 서울대와 연세대가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숙명여대와 펜실베니아대는 TESOL, 교육대학원,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펜실베니아대와의 협정 체결에 앞서 황 총장은 미국 동부에 속한 럿거스대, 페어레이디킨슨대, 뉴욕공과대, 올브라이트대 등과도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럿거스대는 미국 뉴저지주 최대 고등교육기관으로 철학, 문헌정보학, 영문학 등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페어레이디킨슨대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 실력 있는 졸업자들을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이 페어레이디킨슨대 출신이며 2008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페어레이디킨슨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황 총장은 "미국 명문대학들과의 일반 및 학생교류 협정 체결을 통해 숙명여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우수 외국인 학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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