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수석에 김상률 숙명여대 교수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18 1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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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외협력처장, 대교협 국제화분과위원장 등 역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 김상률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18일 국민안전처 장관 등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인사는 재난안전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신설되는 국민안전처 및 인사혁신처와 기타 인사요인이 있는 일부 기관에 대한 인사로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최우선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안전처의 경우 장관에는 박인용 전 합참차장이, 차관에는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이, 중앙소방본부장에는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이,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는 홍익태 경찰청 차장이 각각 내정됐으며 인사혁신처장에는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이 내정됐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통일부 차관에는 황부기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이,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이, 방위사업청장에는 장명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이,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김 교수는 대일고와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3월부터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숙명여대 사회봉사실장과 대외협력처장, 한국대학국제교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자문위원,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부회장, 유엔협회세계연맹 상임고문, 한국비평이론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앞으로 김 수석 내정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교육라인을 구성하며 교육개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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