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와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국립대학교(총장 클르슈바이 비센노프)가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즐오르다국립대는 카자흐스탄 최고 명문대의 하나로 꼽히며 우리 민족이 1931년 블라디보스톡 신한촌에 세운 '원동(遠東) 고려사범대학'의 후신이다. 협약식은 5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광주교대 이정선 총장과 크즐오르다국립대 아바이벡 즈니소프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양 교는 학생·교수 교류를 실시하고 카자흐스탄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계를 구축해 상호 적극적인 협조로 공동발전에 일조하겠다"면서 "시대를 이끄는 선진 초등교원 양성대학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우호증진 기여와 카자흐스탄 내 한국학 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크즐오르다국립대로부터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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