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선출된 김도종 신임총장이 2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원광대는 제11대 정세현 총장과 제12대 김도종 총장 이·취임 봉고식을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와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은 이임 총장 이임사에 이어 신임총장 약력보고, 신명국 이사장의 총장 임명사, 교기전달 및 신임총장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도종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개혁도 ‘氣’가 살아야 가능하다”며 “오늘 취임 일성으로 새바람을 일으켜 ‘원광의 기’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를 넘어 도약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상시적 혁신시스템 운영을 구상하고 있다”며 “창조형 대학으로의 변신을 통한 학생중심 대학 실현과 지역친화·전국화·글로벌화 추진 및 자립정신으로 재정안정을 도모하며 교수의 연구역량을 높이고 ‘일 중심 문화’로 대학행정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11월 공개토론회와 구성원 평가 등을 거쳐 원광학원 이사회에서 제12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된 김도종 총장은 원불교 교무로서 1982년 원광대 철학과 교수로 임용돼 신문방송사 주간, 인문대학장, 도덕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철학회장, 범한철학회장, 국제문화학회 이사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 취임과 함께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