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으로 부구욱 영산대 총장(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대교협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전국 203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50여 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부 총장이 김준영 대교협 회장(전 성균관대 총장)의 뒤를 이을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의 경우 지난해 4월 임기 2년의 대교협 회장직에 취임했지만 성균관대 총장 임기가 지난해 말 만료되면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따라 부 회장이 내년 4월까지 대교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01년 영산대 제2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이후 제3대, 제4대를 거쳐 2013년 제5대 총장으로 연임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위원, 부산국제영화제(PIFF) 후원회장,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 대교협 로스쿨대책위원회 위원장, 대교협 대학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대학총장협회 제9대 회장, 대교협 부회장,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17대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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