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기술기업 창업과 성장의 거점이 되는 선진형 신산업단지 개념인 부산시의 '대학 연구단지(URP·University Research Park)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3일 열린 인재양성과 기술혁신 프로젝트인 'TNT 2030 플랜' 최종 보고회에서 성과 창출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실행계획의 하나로 대학 연구단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우선 다음 달 공모로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역대학 1곳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 연구단지 구축사업은 대학의 연구개발 기능과 기업의 생산기능 융합하거나 양자의 교류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는 응모한 대학들 가운데 유휴 캠퍼스(1만5천㎡ 이상) 확보 여부, 대학 추진 의지, 관련 연구기관·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여부 등을 평가해 시범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6월께 시범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대학 입주 또는 창업기업에 경영 컨설팅, 인력과 장비 지원, 융자와 세제 혜택 등 각종 재정·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대학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 뒤 내년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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