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산업부 ‘아이디어 팩토리사업’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28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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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창조경제의 산실(産室)로 육성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아이디어 팩토리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양대는 3년간 9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양대는 상상력과 열정으로 가득찬 대학(원)생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각종 공작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화 해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각종 제작장비를 갖춘 메이크존, 스타트업 카페, 아이디어 룸, 창작지원실 등을 개방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3D프린터 전문가 양성과정, 기술벤처양성 프로그램, 게릴라 부트캠프 등 아이디어 팩토리를 활용한 차별화 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구현해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개방형 제작공간으로,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이다.

류창완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대학 내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 관련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를 구축해 혁신형 기술창업 및 사업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한 아이디어 팩토리 공간이 아닌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시키고 한양엔젤펀드를 활용한 투자, 보육, 기술이전, 글로벌 기술사업화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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