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학생홍보대사들이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지난 11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새 유니폼의 첫 선을 보인 특별 오프닝 무대를 가진 것.
앞서 학생홍보대사 유니폼 디자인 작업은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3개월 간 진행됐다. 대구대 상징색인 녹색을 활용한 스카프와 넥타이 등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패션쇼에서 학생홍보대사들은 비전문모델임에도 불구, 발랄하고 당당한 워킹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학생홍보대사들은 시험공부 기간에도 함께 모여 연습하고, 행사 당일에는 전문모델로부터 개별 지도도 받았다.
배진아(초등특수교육과 4년) 씨는 "무대에 오르기 전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은 긴장감을 느꼈지만 해내고 나니 성취감도 크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송록영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유니폼은 대학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면서 학생홍보대사답게 신뢰감과 품위 있는 멋을 줄 수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은 '한편, 바느질 세는 단위와 노력을 의미하는 땀'을 주제로 열렸으며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66명 학생들의 114점 작품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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