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학생들, 유명 수입차업체에 대거 조기 취업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09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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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자 28명, 인턴십 교육 후 정식 사원 발령 예정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 졸업예정 학생들이 BMW, 아우디 등 해외 유명수입차업체에 대거 취업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8일 졸업예정자 28명이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업체에 조기 취업했다고 밝혔다. 조기취업이 확정된 이 대학 졸업예정자는 아우디 코리아 9명, BMW코리아 10명, 더클래스 효성(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 9명 총 28명이다. 이들은 2학기부터 각 업체가 운영하는 인턴교육에 참여하고 교육 수료 후 졸업과 동시에 정식사원으로 근무한다.


아주자동차대는 오래전부터 수입차업체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개발과 주문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공을 들여오고 있다.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물론 2013년 아우디코리아 및 수입차협회(KADIA)와 MOU를 체결해 수입차회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BMW 코리아, 볼보 코리아와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조기 채용되기도 했다.


이상준 취업지원센터장은 “지난해 7월에는 총 22명의 조기취업이 확정됐는데 올해는 벌써 28명의 취업이 확정됐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등 나머지 수입차업체들이 채용을 시작할 경우 더 많은 졸업예정자가 취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에서 인턴교육을 받고 있는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전공 백승화(2학년) 씨는 “1학년 때에는 학교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모바일 아카데미 교육에 한 학기 동안 참여하고 겨울방학 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외국계 회사로 취업한 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후배들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많은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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