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계원예대 등 60개 학교기업 선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22 18:03:57
  • -
  • +
  • 인쇄
대학 24개, 전문대학 23개, 특성화고 13개 학교기업에 연간 100억 원 지원

전북대 학교기업과 계원예대 학교기업 등 60개 학교기업에 연간 100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단계(사업 기간 2015년∼2019년) 학교기업 60개를 22일 선정·발표했다. 학교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우수 인재 양성 △창업 촉진 △대학 재정수익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단계 학교기업 선정과 지원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이뤄진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60개 학교기업(대학 24·전문대학 23·특성화고 13)은 성장단계에 따라 신규형 33개, 성장형 12개, 자립형 15개로 구분됐다. 특히 학교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형 학교기업이 많이 선정됐다.


신규형은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한번도 재정지원을 받지 않은 학교기업이, 성장형은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3년간 재정지원을 받은 학교기업이, 자립형은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5년 연속 재정지원을 받은 학교기업이 각각 해당된다.


대학의 경우 먼저 신규형에 가천대 GRP센터·경성대 시빅뉴스·공주대 금형열처리지원센터·광주대 바이오텍·군산대 쓰리디프로·남서울대 팬시크래커·삼육대 SU-AgRI·서울시립대 더고구마·숙명여대 숙명아이·원광대 원네이처·을지대 EMF·전북대 에코하우징·전북대 동물의료센터·중앙대 아리(이상 4년제 대학)와 계원예대 계원창작산단·구미대 GU아동발달센터·군장대 아르텍스디자인연구소·대경대 대경양조·동아방송예대 디마엔터테인먼트·동의과학대 DIT스포츠재활센터·목포과학대 스텝디자인·부천대 제펫스튜디오·서정대 부설애완동물센터·수원여대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신성대 신성바이오·용인송담대 송담이노텍·전남과학대 365바이오그린·천안연암대학 화훼가공센터(이상 전문대학)가 선정됐다.


또한 성장형에는 강원대 BR미디어·경상대 동물의료원·김천대 생명과학연구소·대구한의대 기린허브테크·전주대 농생명환경연구센터·충북대 환경자원분석센터(이상 4년제 대학)와 부산경상대 앱버튼·원광보건대 WMTC·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이상 전문대학)이 선정됐다. 자립형에는 동국대 동국아트컴퍼니·동서대 애니모션·충북대 동물의료센터·한국교통대 바이오식품(이상 4년제 대학)과 경북도립대 라오닐·동서울대 시예·두원공과대 두원정밀·전남과학대 바이오플라워텍·천안연암대학 실험동물센터·청강문화산업대 CCRC(이상 전문대학)가 각각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북대 에코하우징과 계원예대 계원창작산단은 우수 학교기업 사례로도 꼽혔다. 전북대 에코하우징의 경우 5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방염목재기술'을 개발, 향후 매출 증대 성과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계원예대 계원창작산단의 경우 학생들이 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 과정(제조, 판매, 유통)을 원스톱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성장단계에 따라 대학과 전문대학은 최대 1억 원부터 2억 3000만 원까지, 특성화고는 1억 원 이하로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5년(기본 2년)"이라면서 "지원금은 학교기업 현장실습비, 시설기자재 구입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