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진엽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를 내정했다"면서 "또한 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서울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원자력병원에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을 지냈다.
민 대변인은 "정 내정자는 25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의료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체계 전반에 대해 깊은 이해와 높은 식견을 갖추고 있어 공공 의료를 강화하고 국민 건강에 안정을 이룰 적임자"라면서 "대학병원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병원을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발전시키는 등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복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근무했다.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재직 시절인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민 대변인은 "김 신임 수석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과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그리고 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고용, 복지, 여성정책 분야에 있어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분"이라며 "국민행복추진위원과 대통령직인수위원을 역임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고용, 복지, 여성정책 분야를 잘 보좌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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