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럽·아시아 명문대학 경영·경제학도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 및 학생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화여대 경영대학(학장 김성국)이 주최하는 제7차 국제학생포럼(International Student Forum; ISF)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포럼에는 한국의 이화여대를 비롯해 독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의 총 7개 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부생 50여명과 인솔 교수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한다.
학생 참가단은 <기업가정신, 경영혁신, 그리고 경제적/사회적 공정성>이라는 주제로 미리 준비한 총 1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조별 토론을 진행한다.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유럽 국가들 간의 경제적·정치적 협력방안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학부 학생들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각 세션 사회도 돌아가며 맡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점에서 여느 행사와 차별점이 있다.
이들은 학술행사 외에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12일에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생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오산공장(스토리 가든)에 들러 기업견학을 실시한다.
올해로 제7차를 맞은 국제학생포럼은 이화여대 경영대학과 국제교류협력을 하고 있는 독일 파데보른대학교, 일본 오이타대학교, 태국 치앙마이대학교를 비롯한 6개국 명문대학에 재학 중인 경영·경제학 전공생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김성국 이화여대 경영대학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학생포럼을 통해 참여 학생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고 교수와 학생들 간에 평소에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도 참가 학생들에게 생각과 활동의 지평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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