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총장 신승호) 보직교수 전원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 대한 책임을 지고 28일 전격 사퇴했다.
앞서 강원대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1·2단계 평가 결과 총점 82.28점을 받아 지난 25일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등 제재 통보를 받았다.
강용옥 교육연구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16명 전원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로 우리 강원대의 명예와 자부심이 손상된 데 대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사회에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강원대 본부 모든 보직자들은 그 책임을 통감함과 동시에 이번 대학구조개혁 평가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대학구조개혁 평가의 절차와 내용 적합성,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는 바"라며 "평가결과에 승복할 수 없어 이를 철회하기 위해 우리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와 하나 된 마음으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도 말했다.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보직자는 ▲교육연구부총장 강용옥 ▲대학원장 차두송 ▲대학원부원장 안덕근 ▲교무처장 신범수 ▲교무부처장 장희순 ▲학생처장 유재춘 ▲학생부처장 황향희 ▲기획처장 성환우 ▲기획부처장 강호민 ▲산학협력단장 고인영 ▲산학협력부단장 윤영두 ▲입학본부장 현혜진 ▲입학부본부장 김기동 ▲대외협력본부장 김도경 ▲국제교류본부장 조세연 ▲정보화본부장 변형기 등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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